맞습니다. 이 책은 돈 버는 이야기에 관한 책입니다. 책의 제목이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개그맨 고명환입니다. 십여 년 전 문천식과 함께 듀오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인물이었는데 이렇게 달라진 모습으로 세상에 다시 나왔습니다. 요즘은 자본주의라는 말이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로 인한 급변하는 세상에 불안을 느낍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업자들이 타격을 입으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지금 우리는 물가와 금리의 고공행진으로 서민들은 은행에서도, 마트에서도, 집안에서도 그 직격탄을 제대로 맞으며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돈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월 매출 ..
벤저민 프랭클린,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1718년 벤저민 프랭클린은 보스턴에 소재한 형 제임스의 인쇄소에서 도제가 됩니다. 프랭클린은 훌륭한 작가가 되고 싶었는데 인쇄소에는 인쇄기 다루는 법뿐 아니라 원고를 교정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프랭클린에게 더할 나위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더구나 책과 신문이 가득한 환경에서 좋은 글들을 수없이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글을 쓰는 요령도 익힐 수 있었지요. 이 좋은 기회를 십분 활용한 그의 글쓰기 실력은 눈부실 정도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5년 뒤 그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바로 제임스가 [뉴잉글랜드 커런트 The New-England Courant]라는 신문을 창간한 것입니다. 그는 이 신문에 자신의 글을 싣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형은 프랭클린이 기고하는..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 여러분 스스로가 답답했던 적 있으신가요? 저는 가끔 제가 너무 답답합니다. 저는 분명히 동기도 충분하고 목표도 뚜렷한데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 제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저의 의욕이 충만하니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것 같고, 하루에도 글을 3~4개씩은 거리낌 없이 써내려 갈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몇 kg까지 살을 빼고자 하는 목표가 확실하니 짜고 단 음식은 단박에 거절할 것 같기도 합니다. 운동도 망설임 없이 재깍재깍 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저는 알람 소리가 들리면 끄고 '10분만 더...' 하면서 스스럼없이 다시 눕습니다. 저는 10분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모두 다 이렇게 단박에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진 않는다며 스스로를 위로하기까지 합..
습관이 여러분을 만든다고요? 틀렸습니다. 여러분이 습관을 만듭니다. 여기 오신 분들은 신중하시고 성장을 멈추지 않는 분들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릴게요. 우리는 여러 권의 책과 강연, 배움을 통해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시스템을 갖추도록 설계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 부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성장하기 위한 의식과 동기 자체가 없거나, 동기는 있으나 늘 똑같은 모습에 좌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확실히 해둬야 합니다. "우리가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패턴으로 습관이 될 때까지 우리는 잘 다스려야 합니다. 나에게 미션을 주고, 상을 주을 주면서 나를 이끌어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억하세요. 내가 습관보다 우위에 있고 내가 습관을 다스리는 사람입니다. 그 정점은 우리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