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시킨 책을 부활시킨 자 자청. 많이 들어보셨죠? 특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분의 스토리, 이 분이 추천한 책, 이 분의 영상들을 통해 익히 아실 거라고 생각 듭니다. 심리학에 대한 책을 통달해 사업을 일군 사람이죠. 자수성가한 청년이라 '자청'입니다. 그는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나는 오타쿠였다.", "나는 찌질이였다.". 자신에 대한 이런 소개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었고, 반전 인생을 일군 자신을 표본으로 많은 사람도 성공할 수 있다며 자극합니다. 맞습니다. 그는 우리를 자극합니다. 그의 콘텐츠와 그가 사용하는 표현들은 굉장히 직설적입니다. "이렇게 알려줘도 너는 어차피 안 할 거다.", "그렇게 평생 악성 댓글만 달며 살 거다."라는 말들도 서슴없이 합니다. 하지만 그의 ..
"내 뇌가 예전만 못하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반응속도가 떨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느낍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재치 있는 피드백과 위트가 모두 되돌릴 수 없는 옛말이 된 것 같아 불안해집니다. 젊은 후배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나는 멀뚱 거리는 사이, 누군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라도 하면 내 마음은 더욱 불안해지고 자괴감마저 느낍니다. 일상에서는 되려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나이의 이유로, 출산의 이유로 기억력이 후퇴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었던 시절은 끝나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세요. 그 어떤 천재라고 불리던 사람도 '무(無)'에서 '유(有)'의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알고 있는 사실들 사이의 연결점을 찾아 아이디어를 도출하였습니다...
돈에 담긴 여러분의 사고와 행동양식 돈에 관련한 행동 양식만 봐도 그 사람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금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관리 능력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 돈을 많이 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취미도 파악할 수 있죠. 예를 들어 영상 콘텐츠 관람이나 구매에 돈을 쓰는 비중이 높다면 영상 관람에 취미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말하면서 정작 기부를 비롯한 남을 위한 소비는 없고 오로지 본인만을 위한 소비만 있다면 그의 말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어느 분야에 많은 돈을 소비하고 계시나요? 본인이 추구하는 목표와 돈을 쓰는 내용이 일치하나요? 돈을 관리하지 못하고 오히려 돈에 휘둘리나요? ..
단팥빵, 생수보다 싼 커피값이 그녀의 힘 켈리 최! 영국 여왕보다 더 많은 부를 가진 여자 CEO! 자가 요트로 해외 일주하는 여자! 이 저자를 설명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제가 처음 이 분을 알았던 때보다 시간이 흐른 만큼 더 많은 매출을 올리고 계시고, 그에 따라 설명하는 말도 달라져 있었습니다. 베컴보다 더 부자인 CEO!! 라구요. 그만큼 핫합니다. 또한 자신이 일군 경험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강연을 하고 책을 쓰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할 때 더욱 용기가 나고 동기부여가 잘 됩니다. 시골의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 어렵게 살던 이야기는 왠지 정감이 갑니다. 나고 자라신 곳이 정읍으로 제가 사는 지역과 많이 멀지 않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