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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모든 말은 '주문'이 됩니다.

이 책의 저자인 미야모토 마유미는 도쿄 에도가와에서 태어나 외국계 생명보험회사에서 근무하던 평범한 직장이었습니다. 그녀는 '긴자 마루칸'의 창업자이자 일본 개인 납세액 1위의 대부호 사이토 히토리의 제자가 된 후, 교토 최고 부자인 젊은 억만장자로 살게 됩니다. 그녀는 사이토 히토리에게 삶을 대하는 태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기술, 돈에 관한 철학 등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많은 가르침 중 우리의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나에게 가장 빠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말버릇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1장, 인생이 생각대로 흘러가는 '주문'의 말버릇. 2장, 기회가 연이어 찾아오는 '감사'의 말버릇. 3장, 내가 바라던 모습대로 되는 '연출'의 말버릇. 4장, 실패도 모두 성공으로 바꾸는 '역전'의 말버릇. 5장, 좋은 일만 끌어들이는 '행운'의 말버릇. 6장,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칭찬'의 말버릇. 7장, 돈이 쉴 새 없이 쌓이는 '우주 저금'의 말버릇.

말버릇이 가져다주는 운을 받을 준비가 되셨나요?

어떠신가요? 제목만으로도 구미가 당기지 않습니까? 아니면 진부하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난 돈이 벌고 싶은데, 말버릇을 바꾸는 것은 돈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모두 기분 좋은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졌던 경험 있으실 겁니다. 재미난 장난에 깔깔거리며 웃기만 해도 내 행복지수는 마구 치솟고 내 표정도 밝아지며 행동도 가벼워집니다. 반대로 초조, 불안, 불쾌 등을 담은 말을 듣고 덩달아 기분이 나빠졌던 경험도 있으실 겁니다. 상대방의 부정적인 반응에 제 표정도 어두워지고 목소리가 낮아지며 행동도 굼뜨게 됩니다. 자, 그럼 이제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내 말버릇으로 상대방과 나를 모두 유쾌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유쾌한 기분은 나에게 좋은 기운을 줍니다. 그래서 어떤 어려움도 가볍게 여기고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내기 위한 불씨가 됩니다. 또한 사람들은 나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고 평가해 줄 것입니다. 더구나 돈도 요구하지 않으니 이것조차 시도하지 않는다면 돈을 벌 동기가 충분하지 않은 게 아닐까요? 끝까지 읽으시면 당장 여러분의 표정과 행동을 바꿈으로써 인생을 바꿀 실질적이고 재미있는 주문을 알려드릴게요. 

감사하다고 말하면 감사할 일이 눈덩이처럼 불어 다시 돌아옵니다.

마유미의 스승인 사이토 씨는 자신의 경험을 빌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힘의 무게를 설명합니다. 사이토 씨는 자수성가한 사람으로 굉장히 힘든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생이란 그 사람의 말 자체라는 굳건함 믿을 가지고 늘 감사하다는 말을 습관처럼 말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힘들다고 느꼈던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힘든 상황도 좋게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많은 부호들의 습관 중 하나로 감사일기를 쓴다는 말을 들으셨을 겁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길러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버텨낼 수 있는 것이라고 말이죠. 그와 같은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우리는 종종 무탈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감흥이 없이 받아들입니다. 그러다 힘든 일이 생기면 운이 없다고 좌절합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나에겐 당연한 일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은 이 세상에 많습니다. 그 당연한 것들을 감사하게 받아들일 때 그것들을 소중하게 대하게 될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나쁜 일'에도 감사하라고 사이토 씨는 전합니다. 어렵게 느껴지시죠? 남 탓을 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스스로에게 물으면 가능합니다. "그때 나를 속였던 상대에게 감사해야 해.", "이렇게 내가 넘어지다니 다른 사람이 다치지 않아 다행이야. 이 돌을 치워야겠어."  나의 사고의 한계, 평범한 감정을 뛰어넘어야 부호가 될 수 있겠죠.

지금 당장 어려움에 닥친 당신에게 필요한 주문은 무엇일까요?

사이토 씨가 말하는 정답은 "흥미진진한데?"입니다. 사소한 사건에서부터 연습해 보세요.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들고나가다 터뜨렸을 때,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고 계산하려고 할 때 지불할 것을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을 때, 오랜만에 마음을 먹고 도서관에 갔는데 문이 닫혀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시나요? "에잇!" 하며 불쾌감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라고 상상한 후 "오, 이거 흥미진진한데?"라고 말해 본다면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불쾌한 감정에 빠지지 않고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할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겁니다. 아마 이렇게 내뱉음과 동시에 두뇌가 명석한 형사라도 된 듯한 모습으로 빙의가 되어 멋지게 해결해가는 자신을 상상하게 될 것입니다. 사이토 씨는 기업에 큰 손실이 생길 만큼 위급한 상황에서도 "오, 이거 흥미진진해지는데?" 라며 평정심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자세로 문제를 해결한 후에는 오히려 전보다 높아진 고객의 만족감 혹은 매출 상승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그런 위급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을 대범함을 키우기 위해 이 주문을 자주 외우며 익숙해져야겠습니다. 

돈을 부르는 말버릇

이 책은 말버릇을 유용하게 써서 자신의 기분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자신의 감정이 다쳐 상처를 입도록 놔두지 않고 마법 같은 말버릇을 통해 스스로에게 용기와 기운을 주고 다른 이에게 좋은 기운을 퍼뜨려 그것을 배로 불려 받는 가장 쉬운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불쾌감을 느끼면 좌절하고, 좌절하면 소심해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스스로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잘 보살펴주는 것이 지혜로운 세상사는 방법입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예시를 제시합니다. 스스로가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용기, 용기, 용기!"라고 백번을 말하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다이어트도 제대로 못한다며 죄책감을 시달리지 말고 "나는 이걸 먹어도 예뻐져!"라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해 줘라. 불행한 상황이 오면 "이걸로 더 좋아져. 더 좋아질 거야."라고 외쳐라.라는 팁들이 정말 유용했습니다. 제가 책을 읽으며 따라 해 보면 금세 감정이 변화가 생겼어요. 우리는 어떤 목표가 정해지면 행동을 하라고 가르침을 받습니다.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못한다고 말이죠. 맞습니다. 그런데 행동을 크게 생각할수록 작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겁이 나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몰라 헤매게 되지요. 그럴 때 이 말버릇을 사용해보는 것도 목표를 향한 실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인사드립니다. 이 글을 여기까지 읽으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무한대로 일어날 겁니다. 좋은 일을 받으실 준비 단단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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